비영리민간단체 사랑나눔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사랑나눔은 대림3동과 대림2동, 쪼물왕국 지역 아동센터에
모두 12,000 장의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임명식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확산에 소외이웃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어
마스크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랑나눔은
사랑나눔은 지난 3월 2일부터 지금까지
지역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때까지
1주일에 3회씩 방역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