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견병 예방접종·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등록일시2020-10-15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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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서울시가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접종과

내장형 동물등록을 지원합니다.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3개월령 이상의 개,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합니다.

서울시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을 지불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이달 30일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반려견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도 4만두에 선착순으로 지원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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