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다문화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자아성장
집단상담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적·정서적 활동 지원의 필요성에 따라
방과 후 교실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활동물품과 매뉴얼을 동봉한
집단상담 키트를 제작해 지원합니다.
키트는 나무 열쇠고리기, 감정카드 만들기,
자기이해 인형, 가면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구는 지역 내 다문화 청소년 수는 매년 증사하고 있는데
문화적 차이와 언어장벽,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반별드림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