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99명까지 모이는 집회가 가능해지면서
한 보수단체가 주말에 광화문에서
천 명이 모이는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습니다.
8.15 비대위는 서울 도심 집회를 계속 금지하는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번에도 집회가 금지되면
다시 행정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은
광화문이 있는 종로구와 중구 등 도심 집회는
계속 금지하기로 했다며
이번 광화문 집회도 금지할 방침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