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는 신길뉴타운 9구역내에
한시적으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한시적 현장민원실을 연 것은 처음으로
구는 "입주민의 편의는 물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민원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발급 등의 민원사무를 처리합니다.
한편, 출생, 사망, 주민등록증 발급 등 주민등록 업무와
인감등록, 복지 업무 등은 처리하지 않으며
기존과 같이 신길4동 주민센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