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시설인 ‘아이랜드’를 문래동 여의동에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아이랜드는 초등학생 아동을 위한 돌봄 공간으로,
부모의 맞벌이로 집에 혼자 남겨질 아이들에게 방과후 돌봄,
문화·예술·스포츠 등 프로그램 운영, 간식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긴급돌봄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용 정원은 20~25명으로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되며
현재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으로 방학 중 운영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 내 만 6세부터 12세 이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우리동네키움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