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 대상자 2천500명을 모집합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해 거주할 수 있도록
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보증금이 1억 원을 초과하면 보증금의 30%, 1억 원 이하면
보증금의 5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빌려줍니다.
다만 1인 가구는 전세 보증금이나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억9천만 원 이하여야 하고,
2인 이상 가구는 최대 3억8천만 원 이하의 주택만 지원 대상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서울 거주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며
소득과 자산 기준이 있어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며
인터넷으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