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이
화재 피해를 입은 청량리 청과물 시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먼저 동대문 소방서장으로부터
청량리 시장 당시 화재 상황과 피해 규모 을 보고받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과 요구사항 등을 들었습니다.
김 의장
"상인들의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영업재개와 피해보상 방안을 논의 중” 이며
"공적 차원의 피해 보상 지원도 논의하고 있다"고
위로했습니다.
이어, “전통시장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여러 장치와
재난 상황에서 상인들의 생계를 담보할 수 있는 지원 제도가 절실한 때”라며
“서울시의회가 더 세심한 조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