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최신 지리 정보를 반영한
도로명주소 안내 책자 1천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책자에는 도로명주소와 경계, 생활정보, 건물명칭 등의 정보가 수록되었으며
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면 무료로 배포하며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빠르게 변하는 영등포의 지리정보를
최신기술을 활용해 집대성했다"며 "구민과 기업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