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농촌문화를 배울 수 있는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합니다.
행사는
오는 27일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되며,
옥수수와 감자 수확하기, 숭어잡기, 뗏목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됩니다.
참여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40명으로
오는 17일까지 서남권글로벌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접수하면 됩니다.
구는 농촌체험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정착은 물론
다문화 가족들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