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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돌봄 SOS 서비스로 코로나19 돌봄 공백 채운다

기자추선호

등록일시2020-08-27 17:12:35

조회수863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으로 인해 

돌봄 공백을 겪고있는 어르신, 장애인을 

돌봄 SOS센터 사업으로 돕습니다.

 

'돌봄SOS센터' 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가사, 간병이 필요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스스로 챙기기 힘든 

만 50세 이상 중장년,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일시재가, 식사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겁니다.

 

구는 8대 돌봄 서비스 중 

필수 돌봄서비스 4종을 우선 시행합니다.

 

먼저, 돌봄대상자의 가정에 보호사가 방문해

간병, 가사 등을 지원하는 일시재가는

2시간에 37,780원으로 

연간 최대 60시간을 이용할 수 있고

 

단기시설 입소는 1일 57,320원으로 

연간 최대 14일 이용 가능합니다.

 

또 식사를 배달해주는 식사지원서비스는 

1식 7,800원이며 연간 최대 30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인 연간 최대 156만 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는 서비스 금액이 전액 지원되고

그 외 가구는 서비스를 자부담해야 합니다.

 

구는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복지플래너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실시합니다.

 

사업 실무 교육,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운 복지플래너가 

구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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