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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 948명 배치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0-08-27 17:07:33

조회수1,005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직원 1500여 명의 약 70%인 948명을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으로 지정했습니다. 

 

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직원 중 

800여 명을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으로 지정했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원을 확충해 

현재는 자가격리자 수의 약 130%인  948명의 전담공무원이 

배정됐습니다. 

 

이들은 1:1 매칭된 자가격리자에 대해 ‘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과 유선 전화 등으로 

일일 2회 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자가격리자의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자가격리 장소 

이탈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구는 전 직원이 합심해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빈틈없는 지역사회 방역망 구축으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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