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맞벌이 부부의 육아 걱정을 덜어줄
'아이돌보미'를 모집합니다.
취업부모들의 양육부담 경감 및 개별 양육을 희망하는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의 고용증진과
취약계층의 육아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입니다.
아이돌보미는 맞벌이 부부 집을 찾아 아이를 대신 돌봐주는
인력으로,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보육관련자격증이 있는
주민이 대상이며 만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게 됩니다.
경력단절여성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관심 있는 주민은 9월 18일까지 관련서류를 작성해
아이돌보미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