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시설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휴관 장기화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체육시설만 부분적으로 운영 재개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동대문구민체육센터, 이문체육문화센터,
동대문구체육관과 용두문화복지센터,
5개 구립도서관이 다시 잠정 휴관 조치 됐습니다.
다만 동대문구민체육센터는
장평테니스장과 유아체능단을,
이문체육문화센터는 테니스장을 부분적으로 운영합니다.
또 주차시설과 다사랑행복센터, 청풍유스호스텔,
시민게시판 등의 기타시설은 정상운영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