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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자매 도시 충주시에 수해 구호물품 전달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0-08-24 16:55:41

조회수844

정치/행정

 

영등포구의회가  자매도시인 ‘충북 충주시’에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구호물품은 KF94마스크 2,000개, 타올 500개로 

충주시의회에서 직접 요청한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피해를 입은 충주시 수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고기판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내 수재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구호물품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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