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온라인 비대면 콘서트
‘콘따리 샤바라’를 28일 개최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경제적·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예술가들과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 심신이 지쳐있는 청년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콘서트는 청년 소통, 문화공간인 ‘무중력지대-영등포’에서 진행됩니다.
공연실황도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인 줌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송출돼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만 19~34세 청년들은 오는 23일까지
미니인턴 사이트를 통해 신청가능,
선정된 50명의 신청자에게 공연관람 링크 주소가 개별 통보되며 공연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