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최근 발생한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산사태, 이재민 발생 등의 수해를 입은 국내 자매·우호 도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구는 13개 자매·우호도시 중
이번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나주시, 충북 제천시, 충북 음성군 등 5곳의 피해 지역에
컵라면, 김, 타올, 생수, 휴지, 세제, 마스크 등
3,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가 준비한 구호물품이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자매·우호도시에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속히 피해 상황이 복구되길 빈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