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대응 체계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유 구청장은 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대응방안을 논의했는데
PC방,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과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종교시설 모임·행사금지,
타 시·도 이동 자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교 연기 및 원격수업 전환,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이는 행사 자제 등을 강조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맞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