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0 유자청의
대학생 멘토를 모집합니다.
'유별나고 자유로운 영등포청소년자치연합’이라는 의미를 지닌 ‘유자청’은
2016년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영등포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이 살고 싶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 내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이 대상이며
9월부터 12월까지 월별 2회 간격으로 각 과목별, 공부단계 별로 자신의 공부법을 소개하고
멘티와 함께 적용 방법을 논의하는 공부법 멘토링을 하게 됩니다.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및 경력 증명서를 발급하며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이달 2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