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애인용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장애인이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예방 요령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쓸 수 있는
장애인용 감염병 대응 매뉴얼과 동영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매뉴얼은 지체·청각·시각·발달·뇌병변 등 5가지 장애 유형과
장애인복지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매뉴얼 제작에는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