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CMB는 우리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이야기들 들어보는 '미니인터뷰'를
매주 방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대문구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현주의원과
부의장으로 선출된 신복자의원이 주인공입니다.
강유진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우리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출연해
그동안의 이력과 다양한 사회활동,
지역 발전을 위한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인 미니인터뷰.
이번 시간에는 동대문구의회 이현주의장과
신복자부의장이 출현해 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 의원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된 소감과 각오를 밝히고
동대문구의회의원들과의 화합과 소통 방법,
집행부와의 관계 유지를 위한 계획,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
앞으로 2년간 의회를 이끌어나갈 방안,
후반기 의정 활동 계획 등에 대한 답변을
차분히 이어갔습니다.
이현주의장은
코로나19 대응과 극복 방안에 대한 질문에
감염병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역 경제도 챙기겠다고 답했습니다.
이현주 / 동대문구의회의장
"사회적 취약계층이 방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정제와 마스크 공급 등 세세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전통시장 등 생업 현장에 직접 나가서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도 해드리며
경제 활성화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신복자부의장은 동대문구 최초
여성 부의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동료의원들 덕분이라며
돌봄과 살림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복자 / 동대문구의회부의장
"의정활동을 하다보면 제일 큰 건이 돌봄이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돌봄이나 살림부분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정말 잘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현주의장·신복자부의장의 자세한 답변은
CMB '미니인터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ilulil8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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