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조치 완화 지침에 따라
영등포아트홀의 대면 공연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 2월, 공연을 전면 중단한 이후 6개월 만으로
올해 첫 공연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가족극 페스티벌 입니다.
공연 예매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객은 좌석을 한 칸 씩 비우고 앉아야 하고
출입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와 함께
QR코드 제출 이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영등포아트홀은 공연 기간,
수시로 공연장을 방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