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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선정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0-07-30 17:14:44

조회수536

정치/행정

 

지역 주민 주도로 낙후한 상권을 새로 단장해 

골목경제를 살리는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5곳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1차로 8곳의 후보 지역을 예비 선정해 

이 지역에 추진위원회 구성과 `커뮤니티 스토어` 운영, 

`손수가게` 발굴·지원 등 3개 과제를 부여했습니다.

 

이후 각 지역에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올해 6월까지 진행한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양천구 신정 6동, 관악구 난곡동, 종로구 창신동, 서초구 방배2동, 송파구 가락본동 등 

5개 지역을 뽑았습니다.

 

서울시는 선정된 5개 지역에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내년 초에 추가로 10곳을 선정해 오는 2022년까지 

모두 60개 지역에서 '생활상권 육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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