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여의도 금융특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등포구 국제 금융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영등포구가 주관하고
서울파이낸스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부와 금융업계, 학계, 관련 종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금융중심지 발전 및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4번의 세션발표와 패널토론에서는
글로벌 금융 핀테크 산업의 동향과 전망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는 지난 해 비전협력과에 국제금융특구팀을 신설하며
여의도를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금융특구 조성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