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NGE 교실’ 을 운영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각자 집 또는 교실에서
화상 앱을 이용해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차수별로 10개 학교씩 총 20개 학교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1차는 지난 20일까지 접수했으며 다음달 8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2차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입니다.
교육명은 ‘비대면 메이키메이키 코딩교실’로
구 융합인재교육센터 소속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창의성을 개발하는
피지컬 컴퓨터 도구 ‘메이키메이키’와
블록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으로서,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게임 제작 과정이 주된 내용입니다.
이로써 학생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표되는 사회적 문제를 퇴치하는
게임 제작을 체험하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