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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신용등급 낮은 영세소상공인 긴급 대출지원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0-07-27 17:11:04

조회수950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소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합니다.

 

구는 우리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천만 원 이내에서 1년 간 무이자 신용대출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5월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진행해

420개 업체에 42억 원을 지원한 것에 이어

추가로 40억 원을 투입해 

신용등급이 낮은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을 지원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올해까지 총 112억 원의 중소기업자금을 투입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면서 

신용도 6~8등급, 차상위계층, 간이과세자, 다문화·다자녀가구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하는 업체입니다. 

 

1년 이상 운영 업체는 매출액 기준

2억 원 미만, 6개월~1년 미만은 1억 원 미만입니다. 

 

신청기간은 7월 2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융자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우리은행 동대문구청지점에서 신용등급 확인 후 

관련서류를 구비해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소상공인지원반에 방문·제출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에 문의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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