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에서
‘일자리창출형 영등포 주민기술학교’로 정부 혁신경영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인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9개 국가의 기업·단체·공공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20여 국가에서 제출한
12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됐습니다.
이 가운데 영등포구가 출품한
일자리창출형 영등포 주민기술학교는
지역 청년, 중장년층이
직접 사회서비스의 제공자이자 수혜자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한편, 제7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9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