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양평2동을 돌며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채 구청장은 양평2동에서 오랜시간 동안 영업해온
참기름집과 떡집, 약국, 상점 등을 방문해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제안을 들었습니다.
이어, 선유문화공방을 찾아 마을 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펴본 뒤
지원과 협력도 약속했습니다.
채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