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센터는 교실과 심리안정실, 스포츠실, 다목적실 등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이달 1일부터 운영 중입니다.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돌봄서비스와
학령기 이후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성인이 된 이후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습니다.
평생교육과정은 의사소통과 일상생활 훈련 등의 필수교육과정과
여가, 문화, 스포츠 등 선택교육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