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최근 인천 부평정수장을 시작으로
서울 중구까지 곳곳에서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에 급수와 수질관리 등을 담당하고있는
암사아리수정수센터와 남부수도사업소를 찾아
담당자들과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채 구청장은 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들과
수돗물 관련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