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코로나19 극복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코로나19 극복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 대책의 일환으로,
청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돕는 사업입니다.
구는 14일을 기준으로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사업 개시일인 8월 10일 기준,
연령이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주민 69명을 모집하며,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자,
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내 학교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19 방역,
교육 콘텐츠 제작, 감염예방 활동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8일까지
동대문구청 1층 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심사를 통해 8월 6일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