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의 흡연율이
조금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19세 이상
성인 흡연율과 남성 흡연율이
각각 16.7%와 30.9%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만에 각각 1.9%포인트,
3.5%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서울시는 흡연율 감소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금연송'과 금연교육 캐릭터를 개발하고,
현재 보건소 중심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금연 서비스를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체험형 금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