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녹색 영등포 환경거버넌스'를 출범하고
위원을 외촉했습니다.
전국 자치구 단위 최초,
민.관이 협력하는 환경거버넌스로
주민과 환경단체, 기업, 전문가 등
지역사회의 여러 주체들이 참여합니다.
먼저 구는 지난 2월까지 환경거버넌스 위원을 모집해
총 51명을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당연직 5명을 제외한 위촉직 46명은
민간 공동위원장 1명과
녹색도시생활실천, 에너지미세먼지,
악취생활환경분과의 3개 실무분과별 각 15명씩으로 구성 운영됩니다.
18일 구청 별관 강당에서 위촉식을 열고
환경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이해와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