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12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를 앞두고
7월부터 8월까지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아카데미는 구민 다큐멘터러, 초단편영화 기초반,
초단편영화 심화반 과정이 개설되고
영화에 관심이 있는 구민은 누구나
개인 혹은 팀별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7월 10일까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업료는 전액 무료입니다.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예정인 초단편영화제는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으며
현재 세계 35개국 이상의 단편영화 감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