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해
‘Y-VS 지원 프로젝트’ 브랜드를 론칭하고,
청년들의 역량 강화 지원책 마련에 나섭니다.
Y-VS 지원 프로젝트’는
영벤처스, 크라우드 펀딩, 엑셀러레이팅, 시제품 제작 등
모두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우선 ‘영벤처스’는 청년들이 직접 Y-VS 지원 프로젝트를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해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이 대중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자금조달법입니다.
‘청년 기업 엑셀러레이팅’은 스타트업 10개 팀을 선발해 1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자에게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제품 제작 지원’은 상품화에 앞서 고객 반응을 살피고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을 지원합니다.
만 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 창업자 또는
업력 7년 이내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크라우드펀딩은 6월 28일, 엑셀러레이팅은 7월 3일,
시제품제작 지원은 7월 19일까지이며
‘영벤처스’는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이달 26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