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영등포구의회가
6월 12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영등포구의회 2020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엽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8대 하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 선임,
구정 질문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민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222회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첫 날,
제1차 본회의를 엽니다.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의 건 등을 처리하고,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합니다.
이어 15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국별 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사,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진행합니다.
2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합니다.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 및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을 진행합니다.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뒤
영등포구의회 제8대 하반기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의원들의 선거를 통해 선출할 계획입니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은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건입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폐회합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