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청렴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영등포구 과장 이상 간부공무원 67명을 대상으로
한국범죄학연구소의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반부패 청렴으로 실천하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반부패 청렴의 필요성을 비롯한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간부의 역할을 구체적인 사례로 간부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한편 구는 간부공무원이 미치지 않은 부패 사각지대 관리를 위해
중간관리자로서의 6급 공무원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6급 공무원 특별 청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교육생 간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3일간 회차별 소규모 교육을 실시했으며
‘반부패 청렴을 위한 중간관리자 행동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향후 구는 직급별·업무별 맞춤형 청렴교육과 청렴 토크콘서트, 청렴골든벨 등
직원 참여형 교육을 실시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발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