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교통공사와
지역 내 지하철역 문화예술 공간 조성과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1년까지 14개 노후 지하철 역사를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그 중에서도 구에 위치한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문화예술 트렌드와
영등포만의 특성을 담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영등포시장역이
가장 먼저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오는 7월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
청년과 예술가, 사회적기업가 등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