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동대문구, 2020년 개별공시지가 지난해 대비 6.31% 상승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0-06-01 17:02:58

조회수675

사회/스포츠

 

동대문구가 2020년 1월 1일 기준 

40,54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습니다. 

 

올해 동대문구 40,549필지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6.31% 상승했는데

2019년에 7.26% 상승한 것에 비해 

다소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동대문구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청량리 민자역사 인근의 전농동 620-1, 620-3 토지로, 

㎡당 2,420만 원이고 지난해 보다 

6.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동대문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서울 부동산정보광장 또는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 접속해 

토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6월 29일까지 동대문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가격민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출 가능합니다.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월 27일에 조정 공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동대문구는 주민들의 개별공시지가 가격결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이의신청 기간 중 총 4회 운영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전화 문의 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