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의 주민과 시설을 대상으로
6월 14일까지 총 17일간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합니다.
행정조치가 내려진 시설은 수도권 지역의
유흥주점·노래연습장·학원·PC방 등이며
운영 자제를 권고하지만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경우,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정기적 현장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며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운영할 경우
고발·집합금지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실내·외 구분 없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수도권 소재 공공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고
수도권 소재 정부기관·공기업·기타 공공기관은
재택근무제,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 근무를 적극 활용해
밀접 접촉촉을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