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소속 평가단이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실적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공약이행완료와 2019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5개 지표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양평유수지 활용방안 등
민선7기 공약사업의 85%를 달성했다고 구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구는 영등포 청년공간 조성과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 등
구민과의 다양한 소통창구를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