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영등포상인엽합회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등 영등포구 관계자들은
영등포구상인연횝회 최용운 회장 등을 만나
회원들의 애로새항을 듣고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 했습니다.
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직원들과 지난 3월부터 매주 전통시장과 골목식당을 방문해 왔다며
앞으로도 착한 소비와 함께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