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영등포구, 폭염 종합 대책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가동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0-05-21 17:06:46

조회수375

정치/행정

 

영등포가 9월 30일까지를 

폭염 종합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합니다. 

 

먼저 구는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재난 도우미를 

작년보다 2배 늘린 1454명으로 확대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폭염 저감 시설을 추가 설치해 구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

무더위 그늘막과 친환경 나무 그늘막인 그늘목을 

각각 10개씩 확대해 모두 120개를 운영합니다.  

 

안개비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 역시 

작년에 조성한 문래공원과 함께 대림어린이공원, 당산공원에 추가 설치하며 

총 3곳에서 운영힐 예정입니다. 

 

구는 폭염 피해를 막는 무더위 쉼터를 337개소 마련,

구청 별관 강당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올빼미쉼터를 포함해 

경로당 및 작은도서관 등 지역 곳곳에 조성합니다. 

 

이외에도 독거 어르신 300가구에 AI 스피커 비치, 노숙인 거리 상담반 운영,

살수차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염에 대비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