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정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평가’를 실시합니다.
대상은 구청 내 6급 팀장 이상 공무원이며,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표준 설문 모형을 활용해
29일까지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조사합니다.
평가단은 구청 직원들로 구성되며 익명성이 보장됩니다.
평가는 조직 환경 부패 위험도,
업무 환경 부패 위험도, 개인별 청렴도,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등 4개 부문별로 진행됩니다.
구는 ‘부패 위험성 진단평가’ 결과를 분야별 체계적으로 분석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보완점을 마련하는 밑거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