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생존자금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긴급 예산 5천740억 원을 투입해
서울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영업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가운데
지난해 연 매출액 2억 원 미만인 41만 곳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현장 신청은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와 우리은행, 자치구별 지정장소에서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국세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한 달에 70만 원씩 두 달간
현금으로 140만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