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더불어 잘사는
영등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동별 이웃만들기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이웃만들기사업이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소모임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임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이는 활동비, 간담회비, 사업운영비 등에 두루 사용이 가능합니다.
영등포구 15개 동에 거주 또는 근무하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및 단체가 대상이며
동별 2개씩 총 30개 팀을 모집합니다.
구는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신청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소모임 활동주제는 마을학교, 재능나눔 교육, 도시농업, 품앗이 활동 및 공동육아 등
소재와 분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5월 15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제출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