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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코로나 검사 '워킹 스루' 도입

기자강경민

등록일시2020-05-07 17:06:42

조회수445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워킹 스루'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워킹 스루' 검사는 환자와 의료진의 비대면 진료 방식으로

선별진료소 내부에 있는 의료진이 

창문에 붙어 있는 장갑을 착용하고

바깥에 대기 중인 환자의 검체를 체취하는 방식입니다.

 

환자가 실내로 들어올 필요가 없고

의료진이 매번 방호복을 갈아입거나 시설물을 소독할 필요가 없으며

검사 시간도 10분의 1 가량인 3분이면 완료됩니다.

 

구는 워킹 스루 진료 안전의 핵심인 장갑 관리에 철저를 기해

겉장갑을 매번 교체하고 속장갑은 소독하며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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