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어깨동무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형 면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습니다.
영등포 어깨동무는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국가재난과 지자체 위기 상황에 대응해 봉사하는 구민 봉사단체로,
'마스크 나눔 챌린지'를 통해 면 마스크 제작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면마스크 제작 봉사에 앞장선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부된 면마크스 2만장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