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내실있는 청년 정책 인프라를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와
'청년정책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청년정책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이 정책 제안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와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는
동대문구청년정책네트워크 사무국을 운영하고
청년이 정책이슈를 발굴할 수 있는 청년정책아카데미,
동청넷 아이디어톤, 동대문 청년주간행사 등을
기획하여 실행하고 청년활동을 지원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동대문구는 그동안 청년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동청넷 위원 총 69명을 위촉하고
일자리·설자리·놀자리·나눔자리 분과를 구성했습니다.
위원들은 청년의 대표이자 소통창구로서 활동하며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