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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사업'에 45억원 추가 투입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0-04-29 17:26:33

조회수400

정치/행정

 

서울시가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문화재단은 45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 예술교육가, 기획자 등에게 5개 부문에 걸쳐 

최대 2천만원까지 500여건을 긴급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마감일인 지난 20일 기준으로 4천999건이 접수돼 

당초 선정 규모의 10배에 육박했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당초 사업 계획을 조정해 추가 재원을 확보해 

선정 규모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60억4천만원을 투입하며, 

지원 건수도 330건을 추가해 전체 830건으로 늘어납니다.

 

추가 재원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공모', 

'예술교육 연구활동과 온라인콘텐츠 제작 긴급지원', 

'예술인 문화기획활동 긴급지원' 등 4개 부문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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